보관물

월별 보관물: 2월 2012

나는 이미 인생의 몇몇 개인적인 부분에서 매우 비겁하게 살고 있어서 일할때 만큼은 안그러려고 노력하는데, 그래서 비겁하게 일하는 사람들을 참을 수가 없다. 특히 웬만큼 나이도 있고 사리분별 가능한 사람들이 비겁하게 굴고, 남에게 자신이 할 일을 떠넘기는 걸 보면 마구 짓밟아서, 그 나이 먹어서 어린 애들한테 욕이나 들어먹는 인생 헛산 한심한 인간으로 스스로 비하해 자신의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고 그동안의 모든 시간이 헛된 것임을, 그리고 그의 인생은 이미 실패한 것임을 깨닫게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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